Tasty road 14. 이름 모를 어딘가

여기 어딘지 아는데 ㅋㅋㅋㅋㅋ 위치는 너무 상세히 머릿속에서 그려지는데..ㅋㅋㅋ 가게 이름을 몰라ㅏㅏㅏㅏ

다시 안 갈꺼니까 안 올려두 되긴 하지만ㅋ_ㅋ

울룽가바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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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나고 배고퐈서 pearl 갔는데 브런치마감이라길래 방황하다가 대충 눈에 띄는 곳 ㅋㅋㅋ

실내 분위기는 퐌타스틱하게 멋있어따 아주 고풍스럽고 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ㅋㅋㅋㅋ 알고보니 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낮시간이여서 상관없긴 햇지만..ㅋㅋ

무튼 

난 배고파서 

요기거리와 커퓌를 찾았는데 

요기거리가 별로 읍네?

그나마 있던 것이 저 피자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름이 피자가 아니라 flat bread with 어쩌고 저쩌고 여서 

이게 뭔가 헤맸음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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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커피가 블번에서 매우 드물게 아주 아주 신 맛이 났다! 

난 신 커피를 늠 시러해서...갠적으로 취향아니어서 설탕 잔뜩 넣고 드링킹...

피자는 너무 짜서ㅠㅠ...;;;;

혼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