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us./毎日
6 July 2012
serena1223
2012. 7. 13. 15:55
세계적인 휴양지라는 골드코스트. ^.^
비록 지금도 난 바다에 단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지만 ㅠ.ㅠ
그래도 맘만 먹으면, 집에서 10분만 걸어나가면 이런 해변가가 펼쳐지니까... 한 번쯤은 이런 곳에 와 보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이 어색한 한국말은 뭐지!!!!)
그나저나
가벼운 팁? :)
골코에서는 사진에 보이는 깃발이 있는 경계선 안에서만 수영을 할 수 있닷.
바다가 끝이 안 보이게 넓기 때문에 (..) 경계선 밖에서 수영하면 혹시 뭔 일이 생겨도 안전요원이 도와주고 싶어도 못 도와준다능..
물론 애초에 경계선 밖에서 수영하면 안전요원이 즉각 달려오지만 말이당 ㅎㅎㅎㅎㅎㅎㅎ
이쁘당.
줏어듣기로는 이 모래가 수출용 모래라고 들었는데... 진짜인가 ㅋㅋㅋㅋ
무튼 엄청 미세하고 부드럽긴 하다.
당최 신발에 들어가면 너무 부드러운 나머지 (^^) 빠져나오질 못함!!!!
구멍 슝슝 난 나이키 운동화 신고 여기 갔다가
일주일 내내 신발에서 모래 밟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