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us./F00D

Tasty road 16. 피쉬앤칩스

serena1223 2013. 2. 18. 21:04


밥을 먹어야 힘이 나는, 뼛속까지 한국사람이다 보니 밥 이외에 것들은 다 간식으로 치부함 <-

ㅋㅋㅋㅋㅋ 

게다가 아침에도 항상 밥을 먹어야 한다능... 근데 호주에서 지내면서 귀찮아서 조금씩 바뀌고 이뜸


무튼 나의 피쉬앤칩스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ㅋㅋㅋㅋㅋ

내가 첨 호주 왔을때 먹은 피쉬앤칩스능 런던올림픽 한정 맥도널드에서 나온 피쉬앤칩스 ^^;ㅋ

진짜 맛이 없어서 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이후에 무슨 공원가서, 티쳐가 사다 준 피쉬앤칩스! 그건 맛있어서 다 먹었음ㅋ_ㅋ

글고 그 이후에 해밀턴에 유명하다는 가게가서 먹고...(비쌌음)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냉동식품으로 집에서 해먹으면 이런 느낌이 안 난다.



무튼 일 중간에 런치브레이크때 먹으러갔으뮤

원랜 타이레스토랑에서 팟타이 같은거 먹고팠는데 문 닫았길래 ㅋ 치킨집가서 피쉬앤칩스 주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나 칩스는 다 못 먹을만큼 양이 많고~


걍 쏘쏘 ^.^;



-

골코에서 먹은 피쉬앤칩스가 맛있었당 ㅠ.ㅠ

집 근처에도 유명한 피쉬앤칩스 가게가 하나 있는데 ㅋㅋ 어째 항상 시간이 애매해서 갈 엄두가 안 난다 

꼭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