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 road 6. 마루 at 브리즈번 시티
마루를 처음 간 건 호주인 s양의 소개로 ㅋㅋㅋ 호주 온 지 일주일쯤 되어서 였나
여기가려고 골코에서 와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먹은건 등갈비 김치찌개 뭐 이런거 였다
아 여담인데 골코에 있는....식당ㅋㅋㅋ 이름 까 먹었는데 2층에 있는ㅋㅋㅋㅋ 연옌도 많이 오고 유명한 거기 ㅋㅋㅋㅋ
거기서 김치찌개 먹었는데 생선가시 나와서
비위 겁나 상해서 다신 안 간다 ^^^^
골코는 김치하우스가 가격대비 젤 낫다
칭구랑 생일기념으로 먹으러 간 곱창전골!!
1주일 전부터 노래를 불렀다 ㅋㅋㅋㅋㅋ 드뎌 먹어서 오예씬나씬나 했는데 ㅋㅋㅋㅋㅋ
국물 먹은 순간부터 '이~건 아닌데~' 가 맴돌았지만
기분 좋게 올만에 나온거 걍 가만히 있었는데~
곱창은 먹으면 먹을수록 쓸 뿐이고 ㅋㅋㅋ 너무 써서 먹을수가 없을 뿐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해서 말씀드렸더니(!)
드셔보시고 상태가 이상한게 맞다고 바꿔주시겠다고.....
그래서 탕슉으로 초이스했다
탕슉은 저게 소자라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걍 많이주신거 같은데?
무튼...
저건 맛이썽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맛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삭하고 바삭하고 바삿하고 맛있었다ㅏㅏㅏ
마루 솔직히 ㅋㅋㅋㅋㅋ 갈 때 마다 딱히 맛있게 먹고 나온 기억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에서 내가 푸드헌텈ㅋㅋ였다는건 인정하지만 솔까 호주에선 많이 관대해졋는데도 흑 ㅠㅠ) 다신 안 가려고 햇는데 ㅋㅋ 가끔 탕수육은 생각난다^.^
언제 이거 한 번 먹으러갈수도 있고....아닐수도 있고....
가격은 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