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us./毎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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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a1223
2012. 8. 4. 23:47
불안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
혼자서만 생각하고 있다가 막상 입 밖으로 내어 버리니까 정말로 현실이 된 것만 같다.
정말 냉정하게 생각해서
지금 이렇게 고민하고 생각한다고 해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우선 내게 중요한 것은
등록해 놓은 수업이니까.
시간이 그리 많지가 않다는 것도 너무나 와 닿아서..
생각 해도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 보아도
약 한 달이란 시간이 남았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그 시간.
그 시간이 내게 인내심을 만들어 줄텐데도
조바심만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