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독학기 1.

 

 

1.인터넷에 무한검색했는데 생각처럼 아이엘츠 독학기는 많이 없길래 나라도 한 번 올려볼까 하고

2. 내 기억을 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 이기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에 있는 만큼 사실 아이엘츠 공부하는 대부분의 학생(혹은 워홀러)들이 선택하는 아이엘츠 공부방법은

랭귀지스쿨 등록인데!

난 이미 랭귀지 스쿨을 지겹도록^^; 다녔기 때문에 더 잘 할 자신이 없....ㅋ..ㅋ...

돈도 ㅇ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주일에 1-2번 튜터 + 독학의 조합으로 하기로 했닿

 

 

사실 혼자 있다보니 어느 점수가 한국에서 인정받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영어를 얼만큼 하는지도 모르겠고

막 그르타?-_____-

 

그래도...뭐..ㅋㅋㅋ 튜터랑 말이 안 통하니까 <-

호주애들이 내 말 잘 못 알아들으니까 <-

아직도 갈 길이 멀었구나 라고 생각한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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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의 호주 생활은

제너럴 좀 다녔고 + 캠브릿지 테스트 준비 반 다녔었따!

 

갠적으로 제너럴 도움 안 된다고 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거 다 하기 나름?!

이 세상 어딜가도 한국인 없는 곳은 없고,

한국인 없는 곳 가 봤자 본인만 고립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녔던 학원들은 운이 좋았던건지 나빴던건지

한 반에 많아봐야 한국인 1명 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난 아직도 한국인 친구가 하나도 없을 뿐이고

그래서 영어는 조-금 빨리 늘 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뭐 물론 아직 멀었음!

 

 

 

제너럴은 어차피 생활잡담이라서, 좀 널널하게 수업하는게 맞다! 진짜로! 거기다가 애들도 별로 의욕없이 ㅋㅋ 진지하게 다니지도 않고 ㅋㅋ 걍 놀러옴. 티쳐들의 수업목표도 '최대한 영어로 말을 많이 하게 만드는 것'에 지나지 않아서 틀린 말을 수정해주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 해 보면 '최대한 많이 말해보는것'도 나름대로 중요하지 않나 싶다. 결국 말을 해야 -> 틀린게 뭔지 아니까 말임. 나도 호주오기전에, 정말 많이 고민해서 제너럴 첨 등록한건데(!)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잘했던 것 같다^^^^^^

 

물론 난 짐 생각해도 영어를 젤 빨리 늘리는 방법은 교환학생 >>>> 넘사벽 >>> 어학연수 라고 생각한다. 현지애들 혹은 어느 정도 수준이 되서 온 외국애들하고 아카데믹하게 공부하고 레포트 내야 하고 하면서 어울리는 건 당연히 늘 수 밖에 없뜸! 하지만 내게 교환학생의 기회는 오지 않았으니..ㅋㅋㅋㅋㅋ 난 이거라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캠브릿지 준비반은...

난 워낙 롸이팅 하는 걸 좋아해서 (ㅋㅋㅋㅋㅋ근데 첨삭해주면 안 봄...그래서 안 늘어....^_ㅜ) 글쓰는걸 좋아했는데

유럽 + 남미애들은 ㅋㅋㅋ 아카데믹공부를 넘넘 싫어해서 진짜 죽을라고 했다!

캠브릿지 준비하면서 아이엘츠 하다 보니 셤 유형이 다 거기서 거기..여서 크게 낯설지는 않다

 

다만, 스피킹이 관건! 여전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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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해서 내가 뭘 쓰구 있나도 몰겠네

또 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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