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마이어 스타벅스에서 페스티벌 타워 있는 쪽으로 내려 가면 있다능!!

사실..스푼에서 브런치 먹으러 갔는데 마땅한게 없어보여서ㅠ.ㅠ 브류도 갔는데 거긴 이미 아침메뉴 끝나서 먹을 게 없었고...

그래서 서브웨이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올만에 케밥먹으려구 걍 눈 앞에 있는 곳으로 갔당^.^

 

 

1.

이 가게의 매력은?

저렴한 가격!

 

골코에서 케밥 사 먹었을 때 사이즈는 오로지 1개 였고

$10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물론 가게 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사 먹은 곳은 그랬음ㅋ)

 

여기는

s/m 중에서 고를 수 있고

어떤 사이즈를 사던 음료가 공짜!

 

 

케밥엔 언제나 코크님

 

(근데 이거 발음이 '개밥엔 언제나 코크키ㅣ님' 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호주는 케밥이 식사대용인 경우도 종종 있어서

의외로 굉장히 든든함 ㅎㅎ

 

3.

웅 맛은...뭐 다 똑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밥은 사실 진짜 진짜 진짜 안에 들어가는 부속물이 구리지 않은 이상

소스빨이라서 ㅋㅋㅋㅋ 난 언제나 스윗칠리+할라피뇨의 조합으로 ^^^^

 

여태 먹은 케밥 가게 중 유일하게 맛이 없던 곳은

집 앞에 있는 곳 -ㅅ-

 

 

4.

담엔 브런치 하러 가구 싶땅 ㅎㅎㅎㅎㅎ

 

 

 

5.

골코 있다가 브리즈번 와 보고 깜놀

ㅋㅋㅋㅋㅋㅋ

 

뭐가 이리 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코에서는 뭘 먹어도 기본 $15 이상은 생각했어야 했는데

브리즈번도 그렇긴 하고 물론 더 비싼 곳도 많지만 ^.^

브리즈번엔 푸드코트가 있다며!!!

 

저렴하게 먹고 싶으면 얼마든지 저렴하게 먹을 수도 있는 것 같다

 

it's up to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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