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홈스테이 집 주소를 알게 되었을 때, 한국에서 무지 걱정했다. ^^ 

전체공개라서 정확히는 말할 수 없지만 (ㅎㅎ) 메인아일랜드 옆에 딸린 작은 섬 이라 다리를 건너야 한다고 해서 

한국에서 다리 건넌다 그러면 보통 대교쯤 생각하지 않나 (..) 

겁나 쫄았음.... 



근데 막상 와 보니까 별 거 아닐 뿐이고 ㅋ

오히려 지금 내가 사는 곳 다리가 훨~~~~씬 내가 생각한 대교에 가깝다 ^^;;

처음엔 엄청 무서웠는데 @_@ 어떻게 용케 잘 살아가고 있따. 





이하 사진은 홈스테이 집 근처의 사진들. 









이게 내가 걱정한 그 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다리 처럼 안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에서 바라 본 풍경 :) 










그냥, 무지 평화로운 동네 ㅎㅎㅎㅎㅎ

서퍼스가 의외로? 유흥천국임에도 불구하고 

여긴 메인로드에서 5분 떨어져 있는 곳인데도 주거지역이라 무지 조용.

홈스테이 마미는 20년 넘게 거주 했다고도 하니까....^.^


게다가 이 섬은 무지 작아서 

5분이면 다 둘러볼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집이 다 부자인것 같아...

집집마다 정원이 강가로 나 있어서 다 요트 소유 ㅠ.ㅠ 

멋져...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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