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 road 15. red rooster at Queen mall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서 시티에서 사뱅까지 가서 사뱅에서 다시 시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한거임 나 대체?ㅋㅋㅋㅋ 싸뱅에서 차라리 웨스트앤드로 빠졌음 좀 더 가까웠을라나? ㅋㅋㅋㅋ

뭐 어쨌든 난 정크푸드가 먹고 싶었음!

그래서 레드루스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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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완전 완전 대실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거 안에 들어있는건 양상추와 패티(아마도 치킨까스) 마요 끝!

이게 뭐얔ㅋㅋㅋㅋㅋ 이러고 $12 인가 받는단 말임? ㅠㅠㅠㅠ

콜라가 젤 맛있엉..........'ㅅ'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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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고 시즌 메뉴로, 칩스,그래이비소스,닭1조각 해서 $10에 팔던데

그게 훨씬 맛있어보임!!!!!!!!!!!!!!!!!!1

이 날 이후로 햄버거 쳐다도 안 봄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