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서 사진 옮기려면 굳이 유에스비 케이블 연결 안 해도.... sd카드만 뽑아서 컴에 연결하면 된다!!

이 쉬운 방법을 놔두고 그 동안.......흐규 

기념으로 3달먹은 일기 결산 ㅋㅋㅋ





호주는 모든 고기가 냉장ㅋㅋㅋ

무지 신선하단 이야기겠지 히 (그래서 여담이지만 가끔 한국슈퍼가서 얼린 삼겹살 같은 거사는게 되게 바보 같다고 자신을 느끼기도 한다 종종. 왜냐면 그 고기들은 냄새도 무척 나고 ㅠㅠ 좋은 고기라면 냉동시켰을리는 없으니까..ㅠㅠ하지만 그래도 먹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세지도 냉장ㅋㅋㅋ 무지 맛있다 

한국에서 먹던 그 소세지가 아니다 ㅋㅋ 


이 때 비싼 오이 사와서 특별히 오이무침 만들고, 가쓰오부시 사와서 미소시루 국물내고, 열무김치는 브리즈번에서 공수 해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두부찌개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여기선 먹기가 싫다 


어쨌든 친구들 해주고 남은 순두부찌개랑 잡다한 반찬 조금씩 덜어서 먹었다 

왜이렇게 흔들렸냐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아는 언니 따라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 곳ㅋ_ㅋ

또 가면 좋을 것도 같았는데 담주에 뭔가 일이생기고 그 담주엔 아예 까먹고...그렇게 지금까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됨 ^^;ㅋㅋ


근데 여기서 먹은 일본카레가 너무 맛있어서 나도 바로 응용!!!



호주와서 이빨이 많이 안 좋아졌는데 (왜?ㅋㅋㅋ)

카레에 난 항상 찌개용고기만 넣는 줄 알아서 ㅠㅠ 일본카레 만들 때마다 이빨 아픈거 감수해가면서 고기 넣고 

끝내는 못 먹고 했는데...(도 넣은 이유는, 카레에 고기 빠지면 섭한 취향 탓) 


위에 일본가정집에서 먹은 카레에는, 간 소고기가 들어있는거샤!!

이거다 싶어서 바로 응용해서 


3시간 이상 끓였다 



레알 맛있는 카레 탄생 ㅠㅠㅠ






토마토소스 싫어하는데도 학원 다닐 때 점심 간단히 해결하려고 스파게티 소스 사서 

야채 넣고 다시 한 번 볶아 놓은 소스가 많이 남았길래 해결하려고 리조또.


맛은 나쁘진 않는데...

내 입맛이 건강식이 아니라서ㅠㅠㅠㅠㅠㅠ

기름진게 좋아..소세지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졸 맛없는 콜스표 콜라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콜라닭

찜닭 맛이 난다 그래서, 내 사랑 찜닭 ㅠㅠ 을 갈망하며 만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콜라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들인 노력에 비해 괜찮긴 한데 (들어간 조미료라곤, 콜라 간장 고추가루 뿐) 찜닭은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내가 덜 끓였는지 닭에선 콜라맛이 살짝씩 남 ㅋㅋㅋㅋㅋㅋㅋ


이거사려고 닭날개 6개 들이 사왔딴 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결국 맛있어서 2번 나눠 먹겠지 생각했던 1팩을 1번에 다해치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인트는 고추가루와 청양고추를 넣는 것






이건 얼마 전 블로그에서 우연히 보고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한 일본풍 베이컨어니언 카레!

나한테 일본카레는 항상 2~3시간 끓여야 하는거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건 10분 정도 걸린다길래 후딱 만들어 봄 ㅋㅋ


베이컨은...얇아서 금방 익으니까 양파를 볶고 베이컨 살짝 볶아주다가 바로 물+카레루 섞었는데....

난 크리스피한 베이컨이 좋아서ㅠㅠ 삶은 베이컨은 뭔가 이상하더라 

안 익은거 같아서리...... 재도전해야지!


맛은 쏘쏘

들인 시간 대비 무지 좋지만 

내가 생각한 카레맛은 아님


역시 카레는....3시간 이상 끓여야 하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고의 시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만든 커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 잔 마시고 찍어서 요 모양 ^^





자봉 끝나고 사 먹은 코코넛 워터 

칭구가 하도 맛있게 먹길래 따라 사 먹었는데 졸라 맛없다 상한 줄 알았따 ㅗㅗㅗㅗㅗㅗㅗㅗㅗ

제주도에서 먹은 썩은 코코넛 맛이 생각이 나는구나 


역시 난 코코팜체질.....<-



얼마 전 상추가 너무 먹고 싶은 거 ㅠㅠㅠ 고추랑 ㅠㅠㅠㅠㅠ

그래서 삼겹살을 사러 갔다..................... <- 응? 


ㅋㅋㅋㅋㅋㅋㅋㅋ



야끼소바!


텟펜야끼에서 $10불 주고 사먹은 야끼소바가 넘 맛이 업성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도전해봤다 일본 국민 음식이니까 뭔가 맛있겠지 싶어서....칭구가 말한, 초유명한 일본야끼소바소스로.... 근데 맛이 없다 


칭구는 말했다

'야끼소바의 맛을 떠나서 너가 야끼소바의 맛을 안 좋아하는거야'


라고...아 그렇구나 하고 알았따 

그치만 난 오코노미야끼는 촹 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레 만들고 남은 간 소고기를 이사 가기 전에 처치하려고 볶음 밥 + 김치 콩나물 국 (내 사랑 ㅠㅠㅠㅠ알라븅) + 피클 (난 역시 신의 피클 손ㅋ)



전에 한 번 무지 스트레스 받고... 정신적인 안정을 찾으려고 반찬을 저렇게나 만들어 놨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나물 볶음, 감자볶음, 숙주나물, 호박전, 미소시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스에서 산 콜스표 콜라가 졸 ㅗㅗㅗㅗㅗ 맛이 없어서 ....

무늬만 콜라 이지 맛은 사이다 ㅋㅋㅋㅋ 여서 ㅋㅋ 아 그럼 수박화채를 해도 되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시망ㅋㅋㅋㅋㅋ

뭘 해도 맛없어 ㅗㅗㅗㅗ


그리고 저 수박은 낚여서 겁나 비싸게 사온 거...

kg당 1달러 였나 2달러 였나 해서 반 통 집어 들었는데 6달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밤 수박을 키로로 사본 적이 없어서 감이 안 왔엄 




충격의 김치 볶음밥!

한국에서도 몇 번 했는데 맛이 그냥 내가 해 먹는거보다 못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이건 ㅗㅗ 하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어 봄 ㅋ 우왕ㅋ 괜찮네 ㅋ 




내 회심작, 돼지고기생강구이 (쇼가야키-일본 간장을 씁시다 꼭ㅋ) 랑 미소시루 랑 일본인 전통(ㅋㅋㅋㅋ) 양배추 샐러드 with 큐피 마요네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가야키가 성공해서 스스로도 깜놀 ㅋㅋㅋ





친구가 코티지 치즈 사면 좋대서 그 말 믿고 사서 먹었는데 슈밤 졸라 맛없는거.... 암맛도 안 나는거.....

그래서 인터넷 막 찾아봤더니, 누가 식빵 구워서 코티치 치즈 발라서 견과류 넣은 꿀 먹으면 맛난대서 

친히 땅콩까지 다져가면서 견과류 꿀 만들고 했는데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이게 몬 맛이냐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커피 있어서 겨우 먹었음 




내가 만들고 내가 테잌아웃 한.........................겁나 맛없는 라떼ㅠㅠ

이 때 에스프레소 샷 힘 조절을 잘 못 해서 겁나 쓰고 겁나 맛없는ㄹ ㅏ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구가 미트파이 넘 맛있게 먹길래 나도 먹고파서 하나 사 옴 ㅋㅋ

미트파이는 언제나 똑같은 맛이다. 가게에서 먹던 냉동식품을 먹던.  


처음엔 이게뭐지 했는데 갈수록 적응된다


난 고기사랑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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